본문 바로가기
미국취업, 인턴, 비자, 영주권 정보

미국취업, 미국인턴_Agency 선택 후 미국취업 진행 과정, J1비자

by USA_LIFE 2023. 6. 2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J1 인턴 에이전시를 선택 한 후에 저의 J1 비자 진행 과정에 대해서 공유 드리겠습니다.

J1 비자관련 문의사항은, 요즘에 에이전시 무료 채팅상담기능도 있으니 망설이지 마시고 직접 연락해서 문의 해 보셔요.

 

 

 

1. Agency 선택

 

-. 2017년 4월 초 Agency를 선택 후 최종 확인을 위해 강남역에 위치한 Agency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토요일 시간을 만들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종 상담 후 계약서를 받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솔찍히 아무리 Agency가 인턴비자 받을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 하더라도, 최종결정은 제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헤 신중을 거듭한 끝에 결정을 하였고, 계약서를 작성하여 착수금? 과 함께 J1 Trainee 비자 Process 를 시작 했습니다.

 

시작하면서도 나이 35살 이나 되서 미국 나가는 행동이 잘하는 행동인가? 잘하는 짓일까? 엄청 고민이 됬습니다.

 

하지만 이미 계약을 했으니....앞만보고...!! GOGO

 

 

2. 그 후 의 진행상황

 

-. 계약 후 제일 처음 진행한 것은 4월달에는 이력서 및 여러가지 제반 서류를 준비 했습니다. 영문 이력서, 졸업증명서, 대학교 성적 증명서 등등을 준비 하였고, 그러는 중에 5월 5일? 어린이날 쯤에 첫번째 회사에서 Offer를 받아서 Skype를 통해서 화상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시작하고 2~3주만에 인터뷰가 잡혔네요...!!

원래느 그전에도 몇몇 회사 이야기가 나왔으나, 제가 거절 했었던것 같아요...!!

 

 

3. Skype 면접

 

-. 미국 시간과, 한국시간을 고려해서 면접 시간을 잡았고, 한국시간으로는 아침, 미국은 밤 시가넹 면접을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금요일 오전에 면접을 진행 하였습니다.)

 

면접은 크게 어렵거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면접을 본 회사는 한국계 기업이었고, 이공계 관련 쪽 회사 였습니다.

제가 기존에 경력을 가지고 있던 분야의 회사였기 때문에 면접 내용은 크게 어렵거나 그런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공계쪽 특성상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기본만? 기본대화?) 크게 상관이 없을 경우가 크기 때문에 저는 일단 한국말로 면접을 진행 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면접 진행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약 1시간 가량 면접이 끝났고, 주말을 보내고 바로 5월 8일 (월) 요일날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면접 내용은, 저는 경력직 이었기 때문에 ,이전 회사에서 하던 업무?

나이좀 있는데 미국에 오려는 이유?

 

이 두가지 이야기 외에는 그냥 누구나에게 물어볼 수 있는 쉬운 대화가 전부 였습니다.

나이, 아기나이, 가족사항, 어디사는지? 오늘 어린이날 인데 뭐 할껀지? 등등등~~~

아마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약간 묻는 질문이 다를 것 같습니다.

경력이 없으니까요~~~

 

 

4. J1 인턴 면접 준비에 관한 조언, 영어실력? 학교성적?

 

-. 조언이라고 할 것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대학생의 경우에는 거의 모든 대학생이 기본이상의 영어실력은 가지고 있더라구요... ...

 

a. 학교 성적 : 바닥만 아니면 될것 같습니다.

한국 회사도 아니고 미국 회사이기 때문에 성적보다는 사람을 보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일을하게 될텐데....성적만 좋고 소극적인 사람보다는, 성적이 쫌 보통이라도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을 선호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9년 정보 부터는 제가 인턴들 인터뷰를 보고 채용을 진행 할 때에는,,,,,성적 보다는....빠릿빠릿? 부지런하게 일 잘할것 같은 느낌을 받는 지원자를 주로 뽑았습니다.

성적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b. 영어실력 : 기본 의사소통만 되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 인턴 지원하는 학생들 영어성적을 보면 대부분 토익기준 700~900은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희 회사의 경우에는 토익 성적 확인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5. J1 Trainee 의 경우 학교성적, 영어실력?

-.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취업경험이 있고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적관련 사항은 전형 보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가 이전 직장에서 어떠한 일을 했었는지? 왜 이전 직장에서 퇴사를 했는지? 그리고 미국 경험은 있는지? 등등~

이정도 아주 간단한 사항정도만 질문을 받았습니다.

 

경력자 분들은 이미 취업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잘 알아서 준비하시면 한국보다는 훨씬 쉽게 취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취업이 한국보다 쉽다라고 말씀 드리는 기준은,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테슬라 등과 같은 미국 대기업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J1 Agency 에서 매칭을 해주는 수준의 회사, 딱 그수준의 회사에 취업을 하기 쉽다라는 말 입니다.

 

구글, 아마존과 같은 미국 거대 기업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미국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에게도 취업하기 어려운 회사 입니다. 한국에서 대기업가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런 미국 대 기업에서는, J1 비자로 미국 회사에 인턴을 뽑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 회사 매칭되어 인터뷰 볼때의 기존으로만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미국 회사는 어떻게 채용을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공유 드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대기업 퇴사 후 J1 비자 인터뷰
한국대기업 퇴사 후 J1 비자 인터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