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하기에 앞서, 한가지 당부 드릴 사항은
여기 블로그의 모든 정보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 드리는 정보이기 때문에
사실과 다른 정보가 포함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사항은 변호사와 상담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의 블로그 글을 보고 내린 판단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이전시 없이도 직접 J1 인턴 또는 취업비자를 위한 고용주 회사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더 좋은 사이트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알고 있는 사이트들 중에서 5개 정도로 사이트를 추려 보았습니다.
잡코리아USA, 워킹유에스, 월드잡플러스, 라디오코리아, 그리고 링트인, 이렇게 다섯개에 대해서 각각 사이트들의 장단점에 대해서 소개 해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라디오 코리아 입니다.
이 사이트는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국 방송국 중에서 LA 지역 중심에 거점을 두고 있는 방송국 입니다.
그래서 방송국 사이트 이기 때문에, 미국 뉴스, 한국 뉴스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고, 라디오 채널도 운영하고 있어서 한국말로 라디오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간단한 법률 문제에 대해 질의 응답 하는 게시판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구인/구직, 관련 게시판 그리고 , 물건 사고파는 게시판도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홈페이지 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구인광고가 한인이 운영하는 회사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월드잡 플러스 라는 홈페이지 입니다.
이 페이지는 한국 산업인력 공단이 운영을 하는 사이트로, 한국에 있는 사람들의 해외 친출 관련하여 도움을 주는 사이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사용해 본적이 없어 진짜로 도움을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의 제일 중요한 기능은, J1 인턴들이 미국 취업을 했을 경우에, 선착순 신청을 받아서 약 100~200만원 정도의 정착지원금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미국에 있는 회사들의 채용 공고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공고는 한국인을 상태로 올리는 채용공고이기 때문에, 당연히 비자 스폰을 해주는 회사들이 상당수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좋은 회사를 찾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인턴들이 회사를 찾기에는 제일 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잡코리아 USA 라는 사이트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일 채용 공고를 찾기 쉬운 사이트 인 것 같습니다.
채용 공고를 찾는 메뉴를 보시게 되면, 미국 내에서도 주 와 도시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비자 스폰 가능한 게시물도 따로 선택하여 검색이 가능 하게 되어 있습니다.
라디오 코리아 같은 경우에는 게시판 형태로 구인광고를 올리기 때문에, 일일히 직접 모든 게시물에 들어가서 게시물을 읽어봐야 비자스폰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지만, 잡코리아USA 같은 경우는 검색할 때부터 비자스폰 관련 선택이 가능하여 라디오 코리아 대비 조금더 편하게 채용광고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워킹US 홈페이지 입니다.
이 홈페이지의 제일 큰 특징은 익명스타일의 페이지 라는 것 입니다.
따라서 홈페이지 게시글 들을 계속 보다보면, 진짜 나쁜회사? 악덕업주는? 어느정도 거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여기 어떤 채용글에 대한 댓글을 보게 되면, 7년차 이상의 경력을 가진 CPA 구하면서 연봉을 10만불 밖에 안주냐?
댓글 주작이 너무 티가난다, 등의 악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댓글 하나로 채용 공고를 올린 회사가 좋다/나쁘다 를 구분하는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회사의 채용 공고에 계속해서 비슷한 종류의 뎃글이 달린다면, 한번쯤은 살짝 조심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에도 사람이 익명일때만 말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 많이 글을 써놓기 때문에, 뭔가 더 적나라한 정보에 대해서 확인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최대 구인/구직 사이트인 링트인 입니다.
이 사이트는 가입하여 본인 개인 프로필을 등록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직접 회사에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익명이 아닌 완전 실명 바탕의 사이트 입니다.
아마존, 구글, 테슬라 등과 같은 미국 대기업 취업 시 사용하기에 좋고, 신분이 해결된 사람이라면 제일 이용하기가 좋은 구인구직 사이트 인 것 같습니다.
신분이 해결된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좋기 때문에, 한인회사 보다는 미국 회사의 채용 공고가 많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지원하기 버튼을 누르게 되면, 비자스폰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서 물어보는 메뉴가 있습니다.
진정한 실력자 분들은 신분이 없더라도, 지원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신분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보다 딱히 뛰어난 점이 없거나? 비슷한 수준? 이라면 굳이 회사에서 비자 스폰을 해주면서 까지 뽑아줄 이유가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신분이 없다고 지원을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 서류심사에서 이미 걸러지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덜 심한 미국회사 중에서 중/소 작은 회사를 잘 고른다면 인턴이나 취업 비자를 스폰 받고 취업을 하실 수 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회사라고 꼭 갑질 없이 비자 스폰을 잘해주고, 영주권도 스폰해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반대로 한국 회사라고 꼭 비자스폰, 영주권을 가지고 갑질을 한다는 보장 또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잘 판단하셔서 좋은 회사를 직접 선택하시고, 모든것을 운?과 본인 노력에 맡기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총 다섯곳의 구인구직?을 위한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 보았고, 다음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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